오늘의 글은 토익 800점 수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요새 각 기업별 공고들을 보면, 토익에 대한 비중이 많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알다시피, 점수 쓰는 란이 있는 한, 그 점수를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수준은 만들어 놓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덜하다.
필자는 토익 800점 수준을 정확히 알고 있다. 내가 맞아봤던 점수이기도..
참고로 나는 마지막 시험을 920점으로 졸업을 했다. 500에서 시작을 해서 900으로 가는 길이 정말 험난했고,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지금부터 내가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시리즈 별로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그 시작으로 오늘은 OT정도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용기를 붇돋는 글이라고나 할까... 나의 경험을 비추어서...
※ 유용한 글 ※
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참고로 첫 시험에서 받은 점수는 500점 극초반이었다.
벌써 몇년전이니깐, 한창 점수 받기 쉬운 시절이었다. 물론 운도 작용을 했기에 저정도의 점수가 나왔다. 다행히도 말이다..
이 글을 보고 있으신 분들은 아직 토익 800점 수준을 받지 못해서 그것을 목표로 공부하시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500에서 800으로 넘어가는 것은 다행히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적어도 나의 경우를 본다면 500초반에서 시작을 해서 총 5번의 시험을 통해서 920점으로 졸업을 했다.
물론 운이 상당히 작용했다고 본다. 실질적으로 대박달과 쪽박달은 존재한다고 아직까지 믿고 있다.
※ 유용한 글 ※
자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서.....팩트만 말해보겠다.
현재 나의 점수가 500점대라면, 혹은 600점대라면.. 그 이하일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 점수대라면 LC와 RC의 공부비중에서 LC에 80%정도를 투자해라. 8:2 정도의 비중으로 엘씨에 집중을 해라.
필자의 경우 500점 시절에는 LC만 했다. LC 공부법은 다음 글에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눠보겠지만.... 토익에만 올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공부시간의 분배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엘씨의 경우 공부시간 투입대비 효율이 좋다.
반면에 알씨는 초반에는 그렇게 눈에 띄는 효과가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필자의 경험으로 비추었을 때, LC에서 안정적으로 점수확보를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RC는 파트5, 6에서의 점수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트5, 6 위주의 학습과 더불어 7은 문제의 감 정도는 유지를 해두자.
정리하자면, LC 80 : RC 20 의 공부시간 분배, 그리고 LC를 메인으로 공부하되, RC는 파트 5와 6 위주의 학습 그리고 7은 문제의 유형과 감 정도를 익혀두는 학습!!
다음 글에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야겠다.
토익 800점 수준이라는 포스팅을 시작으로 900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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