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지키자

최고의 재테크는 아무래도 지출, 소비를 통제하는것.

하지만 역시 가장 단순한것이 지키기는 제일 어렵다. 가계부를 적는다고 해도, 순간의 충동을 억누르고 아껴쓰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연애라도 하고 데이트라도 자주 한다면, 모으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누릴 것을 다 누리면서, 왜 이렇게 안모이지 라고 생각하는 것 만큼 사치가 없을 것이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정확히 나누고 행동해야겠다.

사사로운 연민과 잡생각에 얽매이지 말고, 나의 미래를 하루에 1번씩은 꼭 머릿속에라도 그려보아야하겠다.

그래야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어지러운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