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열기가 정말 뜨겁습니다. 코로나라는 여파가 정말 세상을 많이 바꿔놓았는데요.
모든 자산들이 일제히 떨어졌다가 끝을 모르게 상승 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그 끝이 어딜 일지, 고점이 어디인지도 무서운 상황인데요. 화폐가치가 하락함에 따라서, 실물자산으로 돈이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상황은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거래량은 현저히 낮으면서 호가만 올라가는 비정상적인 시장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정책도 물론 한몫을 했지만, 각종 미디어에서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서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조성한 것도 한몫을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현명하고 지혜롭게 상황에 대처해나가야겠습니다.
앞으로 대선도 남아있고, 반복되는 부동산 정책의 번복이 과연 지금의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두렵기만 합니다. 지금은 시장에서 한발자국 물러나서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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