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peech 설치하시러 오신 분들은 잘 찾아오셨습니다!
지금부터 글 읽어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재미로 찾아오신 분들도 있으실 테고 아니면 활용하러 오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재미로 찾아봤고,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neospeech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고, 금방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언어를 읽어주기두 하구요. 또, 그 음성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것 같습니다. 우선은 글 읽어주는 프로그램 자체를 다운로드받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아래의 경로를 통해서 이용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바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위에 보이시는 주소창에 [neospeech 쩜 com] 이라고 입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열리게 되죠.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씩 알아보도록 합시다.
기본적으로 초기 세팅은 잉글리쉬로 되어있네요. 한번 그 부분을 클릭해보세요. 그러면 아래로 콤보박스가 열립니다. 총 7가지의 언어를 지원해주고 있네요. 멕시칸 스페니쉬부터 영국버전까지 다양하네요.
neospeech는 이처럼 주요 국가의 대표 음성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도록 살쳐보도록 합시다.
언어선택칸 옆에는 남성 또는 여성의 음성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보이네요. 케이트, 줄리에, 제임스;, 에쉬리, 베스까지 같은 여성이라고 해도 소리, 음색이 전부 달라서 다양하게 이용을 해볼 수 있습니다. neospeech의 가장 유용한 특징인 것 같습니다. 보통은 남자, 여자 딱 2가지 음색으로만 구분해놓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무튼 좋습니다!
그리고 그 옆의 긴 칸에는 무엇을 입력하는 칸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거기에 들어가는 문장을 소리로 바꿔서 읽어주는 것이죠. 한국어를 선택하셨다면, 한글을 입력해주셔야겠죠? 음, 아무거나 입력을 해보세요~ 어떤 글자든 모두 가능하니깐요! neospeech 는 이처럼 깔끔한 핵심 기능만 제공을 해주어서 사용하기 매우 편합니다.
옆에 초록색 플레이 버튼을 입력하면 읽어줍니다. 그런데 입력칸을 보면 아시다시피 매우 짧습니다. 아마도 모든 프로그램이 그럴 텐데요. neospeech에서 실제로 긴글을 소리로 변경해주려면,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세상에 역시 꽁짜는 없네요...
이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대략 2400 글자에 100달러 즉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이 조금 넘네요.. 결코 싸지는 않은 금액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정도 분량이면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이 언어 저 언어 바꿔가면서 이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신기할거에요. 정말 세상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기계음이랑 사람의 목소리랑 구분을 할 수 없는 시대도 조만간 올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혹시 문의사항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들은 아래 댓글을 통해서 남겨주세요. 이로써 neospeech (글 읽어주는 프로그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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