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1 900년 사는 도깨비 인생이 아닌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지?? 작년 여름에 갔던 곳이다. 정확히 어디였는지 기억은 가물가물 .. 사진을 정리하다가 한컷 올려봤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거 같다. 사진을 보면 볼수록 더욱 더 그러한 것 같다. 시간은 흐르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 맞는 건지 의문이 들기도 하다.바다를 보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나중에 집을 구하게 되면, 이렇게 물이 넓게 보이는 그런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물가 근처는 집값도 비쌀텐데... 한번 어디가 좋은지 얼마나 하는지 알아보기라도 해야겠다.너무나도 요새 생각없이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시간에 이끌려 가는 것이 아닌 시간을 끌어가는 , 내가 주인이 되는 그런 인생을 살아가야 될텐데 .. 걱정은 되지만 또 몸으로 행동으로 옮.. 2017. 2. 2. 이전 1 다음